국밥 한그릇은 찌하의 최대행복이였는데 다이어트하느라 국밥근처에도 안갔다가,,, 오늘은 나에게 선물을,,, 너무 먹고싶었는데 맛없는곳가면 정말 화가 났겠지만? 연신내의 아들이 추천해준 맛집이니 믿고 먹었는데 역시나 합격,,,! 연신내 연서시장에 위치해있어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다른 지점도 있는 체인점이였다! 위치 연신내역 2번출구에서 318m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명절만 휴무) 입구에는 수육이나 순대국밥을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게 따로 판매를 하고 있었음 내부는 이런느낌인데 정말 오래된 찐맛집 노포 포스가 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깔끔했다 순대국도 살만순대국 얼큰순대국 내장순대국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고 순대국외에 뼈해장국이랑 추어탕도 판매하고 있었다 국밥과 수육을 같이 시켜서 소주를 뿌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