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년만 해도 명동에 왔을때 너무 휑하고 내가 알던 명동이 맞나 싶을정도로 허무한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외국사람들도 다시 많아지고 이제서야 활기를 찾은듯한 명동을 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커피마시러 가는길에 이 곳을 보고 맥주한잔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커피마시러가는길에 맥주마시러 새는 사람 나밖에 없을듯 이렇게 쭉 야외테이블을 해놓아서 낮술하기에도 간맥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여길 어떠케 지나쳐! 내가 또 야장에 미치는디 대부분 치킨집이 쭉 있었고 횟집도 있었던것같다 입구쪽에 메뉴판들이 있어서 보고 들어갈 수 있는점도 좋은점! 아마 외국인들이 많아서 인듯 오빠닭 푸라닭 bhc등 유명한 브랜드치킨집은 모두 모여있지만 매일더맥주로 선택한 이유는 치킨한마리를 먹기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